영화 ‘파묘’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55만 96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6만 9684명이다.
'파묘'는 지난 2월22일 개봉 후 1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9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55만 96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6만 9684명이다.
'파묘'는 지난 2월22일 개봉 후 1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9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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