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軍에서 전한 근황…"일병 된 기분? 이제 시작" [TEN★]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

RM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RM에게 "일병이 된 기분은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를 본 RM은 "아, 이제 시작이네"라고 전했다. 또 "밥은 잘 먹고 있나”라는 질문에 “너무 잘 먹어서 문제다. 곧 운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더불어 "익숙해지는 데 힘들지 않나"라는 물음에 "인간은 적응의 동물. (재밌는 일이) 너무 많은데, 언젠가 이야기할 날이 오겠지"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69㎏에서 73㎏으로 중량 했다"면서 "라면을 좀 끊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M은 2023년 12월 뷔와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다. 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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