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의 메인보컬 효진이 참여한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가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효진이 참여한 이번 음원은 '뜨거운 홍차'의 인기 대사 '나 너에게 화단 같은, 그런 거 되고 싶어'에서 착안했다. 반복적인 기타 리프에 건반과 오르간이 조화를 이루어 다가올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뜨거운 홍차'의 석영이 누리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았다.
'뜨거운 홍차'는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하고 남고를 다니게 된 누리와 그런 누리에게 마음 쓰는 석영을 풋풋하게 그린 학원물이다. 김빵 작가 특유의 담백하고 재치 있는 문체가 돋보이는 웹소설 작품으로, 웹툰으로도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금요 웹툰으로 연재 중이며 곧 시즌 2 완결을 앞두고 있다.
OST 제작사 문페이스 관계자는 "1년 여 만에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음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로지 마음 가는 대로 누리에게 직진하는 석영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의 가창자로 참여한 효진은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미니 7집 'LOVE EFFECT'로 활동했다. 온앤오프의 효진은 그룹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을 비롯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유려한 가창실력을 선보여 왔다.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전세계에 발매된다. 문페이스는 음원 발매일에 맞춰 토리뮤직 유튜브와 문페이스 SNS 채널을 통해 음원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효진이 참여한 이번 음원은 '뜨거운 홍차'의 인기 대사 '나 너에게 화단 같은, 그런 거 되고 싶어'에서 착안했다. 반복적인 기타 리프에 건반과 오르간이 조화를 이루어 다가올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뜨거운 홍차'의 석영이 누리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았다.
'뜨거운 홍차'는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하고 남고를 다니게 된 누리와 그런 누리에게 마음 쓰는 석영을 풋풋하게 그린 학원물이다. 김빵 작가 특유의 담백하고 재치 있는 문체가 돋보이는 웹소설 작품으로, 웹툰으로도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금요 웹툰으로 연재 중이며 곧 시즌 2 완결을 앞두고 있다.
OST 제작사 문페이스 관계자는 "1년 여 만에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음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로지 마음 가는 대로 누리에게 직진하는 석영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의 가창자로 참여한 효진은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미니 7집 'LOVE EFFECT'로 활동했다. 온앤오프의 효진은 그룹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을 비롯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유려한 가창실력을 선보여 왔다.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전세계에 발매된다. 문페이스는 음원 발매일에 맞춰 토리뮤직 유튜브와 문페이스 SNS 채널을 통해 음원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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