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가수 은가은이 1위를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 27일 TV조선 '화밤 대기획'에 출연해 고 방실이의 히트곡 '서울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 1대 현역가왕에 올랐다. 그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위에는 홍자가 이름을 올렸다. 홍자는 지난 1월 3년간 함께 해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이별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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