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tvN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23일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 퀸즈그룹의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지원과 송중기는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와 2019년 tvN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22년에는 김지원이 송중기가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송중기의 '눈물의 여왕' 특별 출연은 김지원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23일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 퀸즈그룹의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지원과 송중기는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와 2019년 tvN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22년에는 김지원이 송중기가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송중기의 '눈물의 여왕' 특별 출연은 김지원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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