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윤조가 일상을 공유했다.
윤조는 20일 "결혼하고 4kg 쪘지만, 여전히 예쁜 눈으로 봐주는 우리 오빠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윤조와 김동호의 모습이 담겼다.
윤조와 김동호는 서로 눈을 맞추며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윤조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동호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참석했다. 윤조는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제게 큰 힘이 돼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동호는 "이젠 가정이란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 부족한 저의 모습을 늘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윤조는 20일 "결혼하고 4kg 쪘지만, 여전히 예쁜 눈으로 봐주는 우리 오빠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윤조와 김동호의 모습이 담겼다.
윤조와 김동호는 서로 눈을 맞추며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윤조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동호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참석했다. 윤조는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제게 큰 힘이 돼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동호는 "이젠 가정이란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 부족한 저의 모습을 늘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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