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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나연이 웃픈 해명을 했다.

6일 이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패션위크 나들이👗혼자 간 건 처음이었는데 우연히 옆자리에 태진언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사실 예상치못하게(?) 볼 이랑 턱이(그냥 얼굴자체가;;) 너무 부어서 속상함이 더 큰 날이었는데요...ㅠㅠ 볼수록 귀여운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_< 💕 이 날 사진이 한~장도 없어서 결국 기사 사진을 가져오고 말았어요 하하🫠 그래도 좋은 소식은...!! 부은 만큼 레이저 효과가 좋대요!!! 저 기대해도 되는거겠죠? 관리 쉽지않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평소보다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 시술로 인한 붓기라고 웃픈 해명에 나섰다.

이나연은 JTBC 골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인 전 연인 남희두와 재회해 화제가 됐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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