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그 때 그 사건’을 드라마 타이즈로 재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국민 배심원들과 함께 전직 판사와 폭 넓은 의견을 대변해줄 스페셜 배심원도 참여해 새로운 시각으로 대한민국을 논란으로 들끓게 했던 ‘그 때 그 사건’을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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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견 재판’의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는 촌철살인 ‘사이다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민대표’ 서장훈,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이과 대표’ 이상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남다른 공감을 이끌어낼 ‘부모 대표’ 한혜진, 확신의 논리정연함으로 논쟁의 한 축을 담당할 ‘문과 대표’ 타일러가 함께 한다.
연출은 맡은 김정욱 PD는 “요즘 심신미약, 촉법소년, 정당방위, 공소시효 등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키워드가 많은데 이는 국민들의 가치관과 실제 판결의 간극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참견 재판’은 이 간극을 메워보고자 하는 예능적인 시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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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견 재판’은 2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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