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재이가 기구 필라테스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몸매와 우아한 동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재이는 평소에도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몸매는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차재이는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현재 자유계약(FA) 상태로 차기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소속사를 물색중인 상태다.

차재이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2019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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