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작가 8인 전시회 개최…K아트 대중화 목표
YG PLUS(YG플러스)에서 K아트의 대중화를 목표로 첫 그룹 전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최근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8인(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의 작품이 새로운 형태로 전시되는 ‘House of Taste’의 특징은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을 지향하는 기획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만들어내는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집, <House of Taste> 전시에서 아트, 리빙, 공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그려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단체전에서는 ‘회화·도예·조명의 만남’이라는새로운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IP의 다채로운 확장을 예고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2(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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