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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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가 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르테나는 오늘 30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추가 지역 공연 오픈 소식과 함께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포르테나는 오는 3월 2, 3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Empire in Seoul(엠파이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3월 23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 공연을, 3월 30일 BEXCO오디토리움에서 부산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첫 싱글 ‘Miracle’과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KINGDOM’ 무대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포르테나는 지난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KINGDOM (Moonlight Tears)’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 5곡 전곡이 10위 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클래식 차트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부산 공연의 티켓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과 yes24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대구 공연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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