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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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 멤버 한국, 라엘, 은일이 ‘영스트리트’에 처음으로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라엘, 은일은 지난 2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영스스쿨’ 코너에서 권은비와 함께 트렌드지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 라엘, 은일은 오는 3월 첫 유럽 투어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저희가 지금까지 많은 타이틀곡 무대만 보여드렸다면, 보여드리지 못 한 스페셜 무대들도 많이 준비했다”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던 트렌드지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실감이 안 났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국은 “올해 목표는 음원 차트인이다”, 라엘은 “단독 콘서트 꼭 해보고 싶다”라며 2024년 소망을 밝혔다.

트렌드지는 최근 발매한 신곡 ‘위로위로’(Go U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무대 의상을 커스텀 했던 트렌드지는 “의상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담겼다”라며 패션 감각까지 드러냈다.

트렌드지는 팬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대답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넘치는 텐션과 재치 있는 예능감까지 방출하며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근 신곡 ‘위로위로’(Go Up) 활동을 마친 트렌드지는 3월 7일부터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을 시작, 총 10개국을 찾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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