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돌아온 도라이비'서 퍼스널 컬러 진단→꿀팁 대방출
그룹 트라이비(TRI BE)가 뷰티 꿀팁을 대방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6일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아온 도라이비] EP10 퍼스널 컬러 : 야! 이 색(Color)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퍼스널 컬러에 어울리는 뷰티템을 소개하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송선과 현빈은 각각 여쿨 라이트, 여쿨 브라이트를 진단받았고, 퍼스널 컬러와 어울리는 립과 아이섀도 팔레트를 다양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켈리와 지아는 가을 뮤트를 진단받았다. 특히 켈리와 지아는 퍼스널 컬러와 어울리는 찰떡 헤어 컬러와 의상 풀세트로 예쁨을 뽐냈다. 이어 소은은 봄 웜 스트롱, 미레는 봄 웜 브라이트를 진단받았고, 평소에 쓰는 메이크업 필수 템을 알차게 보여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트라이비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위해 쌩얼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상큼하고 풋풋한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산뜻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 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중독성 넘치는 트라이비 표 음악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해 첫 미국 투어 ‘TRI 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일본 첫 팬미팅 ‘TRI BE 1st FanMeeting in JAPAN’, 올해 첫 번째 팬콘서트 ‘COME TRUE(컴 트루)’ 등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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