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리크루트'의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활약을 예고하는 이상희는 극 중 한국 국정원 요원 장균(유태오 역)의 아내 난희 역을 맡았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활보해 온 이상희에게 이번 '더 리크루트' 시즌2는 배우로서의 지평을 더욱 넓힐 변곡점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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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차지 간호사 박수연으로 분해 일과 육아 모두를 놓지 못해 늘 바쁘고 정신없는 워킹맘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기도.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필모그래피를 견고하게 채워온 이상희. 계속해서 이어질 그의 전천후 활약 역시 많은 이들을 기대케 한다. 촬영을 끝마치고 공개를 앞둔 영화 '로기완', '정가네 목장'에 이어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쉴 틈 없이 대중을 찾는다. 이에 장르 불문 커리어 순항을 이으면서도 ‘더 리크루트’ 시즌2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할 이상희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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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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