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티백의 다른 용도 "숙취 해소"
정유미, 티백의 다른 용도 "숙취 해소"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정유미가 숙취해소용으로도 티백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16일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정유미는 자신의 가방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는 애정템들을 소개했다. 정유미는 가방에서 고급 티(tea) 브랜드의 티백 하나를 꺼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티"라며 "한 팩을 넣어도 많이 우러나와서 1리터 정도 되는 물에 이거 한 팩만 넣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이게 숙취 해소에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는 가방에서 안경도 꺼냈다. 그는 "시력이 안 좋다"며 안경을 챙겨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들 이런 거(인마이백) 잘하던데 나 되게 못하네"라며 민망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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