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김민규가 환상의 팀워크가 엿보이는 '애정 폭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채널S, ENA 예능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 'K-훈남' 4형제의 '꿀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맏형 이상엽은 "티키타카가 굉장했다", 셋째 김민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워줬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폭풍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해외 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만큼, 떠나기 전 '게임 공부'에 열중했다고 밝힌 이상엽, 김민규는 "4형제 중 '게임 킹'은 손동표, '공식 구멍'은 김민규"라고 입을 모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하 이상엽, 김민규와의 일문일답Q.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상엽: 그리스라는 나라는 처음이어서 그곳을 여행한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김민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 게임을 외국에서,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한다는 게 신선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Q. '4형제 케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분의 호흡은 어떠셨나?
이상엽: 이 4명이서 호흡을 맞춘다는 게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다들 너무 선한 사람들이라 배려가 엄청났던 시간이었다. 특히 티키타카가 굉장히 좋았다.
김민규: 맏형, 둘째 형, 저, 그리고 막내까지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워나갔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Q. 해외 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신 부분이 있나?
이상엽: 제가 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는데 그런 걸로 처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게임 소개 영상을 엄청 많이 봤다. 그리고, 그리스를 여행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나라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도 했다.
김민규: 게임에 자신이 없어서 'K-게임'들이 어떤 게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열심히 공부해 갔다.
Q. 가장 자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 혹은 하지 않았던 게임 중 추가했으면 하는 게임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이상엽: '홍삼 게임'이 재미있었다. 저희가 했던 게임들이 다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더 추가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김민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 게임들이지만 사실 자신 있는 게임은 없다.
Q. 4형제 중 '게임 킹'과 '공식 구멍'을 꼽으신다면?
이상엽: '게임 킹'이라, 동표가 참 잘하더라. 민규랑 내가 '공식 구멍'이라고 말하면 민규가 화낼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렇게 말하고 싶다.
김민규: 제가 본 '게임 킹'은 동표이고, '공식 구멍'은 나다.
Q. 현재 멤버들 외에 게스트를 초대한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으신가?
이상엽: 다음에는 저희의 버스킹으로 좀 더 이목을 끌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들 뮤지션이고 민규가 노래도 잘하니까 게스트로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랑 같이 가면 어떨까?
김민규: 없다! 이대로 완벽하다!
Q. '아이엠그라운드'만이 가진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 하는 이유?
이상엽: 의외로 많이 소개되지 않은 그리스라는 나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김민규: 'K-게임'이라고 하는, 한국인이라면 어려서부터 알고 있던 게임 하나만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과, 외국인들이 'K-문화'의 어떠한 부분에 매료되는지도 알 수 있다. 외국인 친구가 있는 분들이나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분들이 본다면 좀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3일 채널S, ENA 예능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 'K-훈남' 4형제의 '꿀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맏형 이상엽은 "티키타카가 굉장했다", 셋째 김민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워줬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폭풍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해외 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만큼, 떠나기 전 '게임 공부'에 열중했다고 밝힌 이상엽, 김민규는 "4형제 중 '게임 킹'은 손동표, '공식 구멍'은 김민규"라고 입을 모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하 이상엽, 김민규와의 일문일답Q.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상엽: 그리스라는 나라는 처음이어서 그곳을 여행한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김민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 게임을 외국에서,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한다는 게 신선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Q. '4형제 케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분의 호흡은 어떠셨나?
이상엽: 이 4명이서 호흡을 맞춘다는 게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다들 너무 선한 사람들이라 배려가 엄청났던 시간이었다. 특히 티키타카가 굉장히 좋았다.
김민규: 맏형, 둘째 형, 저, 그리고 막내까지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워나갔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Q. 해외 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신 부분이 있나?
이상엽: 제가 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는데 그런 걸로 처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게임 소개 영상을 엄청 많이 봤다. 그리고, 그리스를 여행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나라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도 했다.
김민규: 게임에 자신이 없어서 'K-게임'들이 어떤 게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열심히 공부해 갔다.
Q. 가장 자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 혹은 하지 않았던 게임 중 추가했으면 하는 게임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이상엽: '홍삼 게임'이 재미있었다. 저희가 했던 게임들이 다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더 추가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김민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 게임들이지만 사실 자신 있는 게임은 없다.
Q. 4형제 중 '게임 킹'과 '공식 구멍'을 꼽으신다면?
이상엽: '게임 킹'이라, 동표가 참 잘하더라. 민규랑 내가 '공식 구멍'이라고 말하면 민규가 화낼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렇게 말하고 싶다.
김민규: 제가 본 '게임 킹'은 동표이고, '공식 구멍'은 나다.
Q. 현재 멤버들 외에 게스트를 초대한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으신가?
이상엽: 다음에는 저희의 버스킹으로 좀 더 이목을 끌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들 뮤지션이고 민규가 노래도 잘하니까 게스트로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랑 같이 가면 어떨까?
김민규: 없다! 이대로 완벽하다!
Q. '아이엠그라운드'만이 가진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 하는 이유?
이상엽: 의외로 많이 소개되지 않은 그리스라는 나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김민규: 'K-게임'이라고 하는, 한국인이라면 어려서부터 알고 있던 게임 하나만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과, 외국인들이 'K-문화'의 어떠한 부분에 매료되는지도 알 수 있다. 외국인 친구가 있는 분들이나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분들이 본다면 좀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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