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소희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80022.1.jpg)
안소희는 14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통해 '16살 안소희 생활기록부 최초 공개'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 안소희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80025.1.jpg)
![/사진 = 안소희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80027.1.jpg)
![/사진 = 안소희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80024.1.jpg)
![/사진 = 안소희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80023.1.jpg)
실제로 표정이 좋지 않은 사진에 대해 안소희는 "이날 정말 화가 많이 났다. 자고 일어나서 그냥 왔는데 갑자기 졸업사진을 찍어야 된다더라. 오늘 내가 봐도 상태가 안 좋아서 너무 찍기가 싫어서 찍었다"고 했다.
안소희는 생활 기록부에 적힌 수학경시대회 우수상, 영어말하기대회 장려상 등을 보며 "나 상 되게 많이 받았네. 이거 다 어딨지?"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진로희망란에 안소희의 꿈은 연예인, 부모님의 꿈은 교사였다. 안소희는 "우리 부모님은 내가 교사가 되길 바랐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안소희는 중학교 때 2가지 버전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 2개 중 하나는 "상태가 안 좋다"며 "청담중 사진은 예쁘다"고 자평했다. 안소희는 이미 완성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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