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솔직한 내 모습, 공감 얻지 못했어도 후회 없어"[TEN이슈]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한 이관희가 소감을 전했다.

이관희는 10일 "음.. 아주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방송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보여준 제 모습이 많은 사람에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들에 대해선 후회는 없네요"라고 말했다.
'솔로지옥3' 이관희 "솔직한 내 모습, 공감 얻지 못했어도 후회 없어"[TEN이슈]
이어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절 도와줬던, 같이 마음을 나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 꼭 하고 싶네요. 곧 다시 만나요. 지금 시즌 중이니 창원실내체육관에 LG세이커스 응원하러 많이 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로지옥3' 출연진들과 함께한 이관희의 모습이 담겼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솔로지옥3'는 지난 9일 10, 11화 공개를 끝으로 종영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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