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는 본격 홍콩 여행을 위해 '구라걸즈'가 새겨진 옷을 맞춰 입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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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기루는 ‘뚱파고’ 모드를 발동, 자신만의 감으로 이국주와 풍자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몸무게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과연 구라걸즈가 몸무게 논란을 딛고 무사히 관람차를 탑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관람차에서 신기루로 인해 뜻밖의 화생방 훈련(?)이 펼쳐졌다고 해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는 홍콩 현지인 맛집으로 추천받은 까이포 식당에 방문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맛본 뒤, 드디어 주문한 까이포 요리가 나오자 그 비주얼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까이포는 닭 요리로 시작, 무한리필 육수에 갖가지 고기와 토핑들을 넣어 먹을 수 있는 신박한 음식으로 숨겨진 ‘찐 로컬’ 푸드라고. 까이포로 음식 무한 이어 먹기를 시작한 구라걸즈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음식을 주문, 이들이 펼칠 거대한 스케일의 먹방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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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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