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2023년 마지막 날 함께 하고픈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은가은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은가은은 올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의 몫이었다. 전유진은 2022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2' 경연 당시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1~5주차까지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재 그는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홍지윤이 3위에 랭크됐다. 홍지윤은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MC를 맡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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