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석천은 가장 잘생긴 연예인을 묻는 말에 망설임 없이 첫인상 원톱으로 차은우를 꼽았다. 홍석천은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렇게 생긴 애가 있지?'라는 생각했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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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심정을 털어놓은 홍석천은 "모니카 씨 그런 느낌 아시죠?"라면서 적극적인 동의를 구했다고 해 과연 시상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그와 주고받은 문자를 자랑스럽게 공개해 편들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처음에는 "이걸 자랑하는 연예인 처음 봤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풍자도 당시 문자 내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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