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위의 이유로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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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홍지민은 "혜나야 너무너무 축하해. 정말 언니가 너무 기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예쁜 아가를 주셨어. 너무 축하해. 태교 잘하고 걱정 마. 넌 엄마가 되면 더 좋은 배우로 날아다닐 거니까. 사랑하고 축복한다. 너무 기쁘다. 아멘"이라고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박혜나. 그는 '위키드', '셜록홈즈', '드림걸즈', '데스노트', '오케피', '나폴레옹', '프랑켄슈타인', '시티오브엔젤', '잃어버린 얼굴 1895', '하데스타운', '모래시계',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프덴', '식스 더 뮤지컬'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우아한 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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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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