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빠니보틀, 덱스가 기안84를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 현장에서 뜻밖의 위기일발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5회에서는 빠니보틀, 덱스가 준비한 기안84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빠니보틀과 덱스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 후 저녁 식사 장소에서 함께 기안84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현지에서 수급한 각종 파티용품에 이어 풍성한 한식 파티까지 준비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이 파티를 준비하던 중 뜻밖의 위기일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과연 무사히 생일 파티를 열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K-노래방 타임으로 흥을 터트린 현장도 공개된다. 빠니보틀과 덱스가 큰 형을 위한 재롱잔치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기안84는 이날의 행복과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선보인다. 숨 막히는 빌드업에 이어 악 소리 나는 클라이맥스가 펼쳐지자 리액션이 고장 난 빠니보틀과 덱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