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지난 23일 '나는김새롬'에는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은 시작에 앞서 "사과의 말씀부터 시작하도록 하겠다. 본의아니게 제가 어그로를 끌고 말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재혼 발표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던 바, 이에 김새롬은 “중학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친구들에게 전화가 와서 ‘너 또 결혼해?’라고 묻더라. 유튜브 새 출발 한다고 한 건데 해프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인테리어를 마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김새롬은 마지막으로 침실을 소개했는데, 침대를 본 제작진은 "베개가 두 개네요?"라고 물었다가 김새롬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롬은 "최근에 이별을 겪었다"며 "너무 가엽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23일 '나는김새롬'에는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은 시작에 앞서 "사과의 말씀부터 시작하도록 하겠다. 본의아니게 제가 어그로를 끌고 말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재혼 발표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던 바, 이에 김새롬은 “중학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친구들에게 전화가 와서 ‘너 또 결혼해?’라고 묻더라. 유튜브 새 출발 한다고 한 건데 해프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인테리어를 마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김새롬은 마지막으로 침실을 소개했는데, 침대를 본 제작진은 "베개가 두 개네요?"라고 물었다가 김새롬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롬은 "최근에 이별을 겪었다"며 "너무 가엽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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