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소년미→섹시미까지 다 되는 비주얼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김종현은 지난 20일과 2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 (브릴리언트 시즌즈)'의 세 번째,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종현은 유니크한 패턴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블랙 앤 골드 컬러의 재킷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오브제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김종현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 (메리디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Brilliant Seasons'로 돌아온다.

'Brilliant Seasons'는 김종현의 2024년 시작을 여는 앨범으로, 누구보다 치열한 2023년을 보낸 김종현이 느낀 감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김종현은 삶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일은 결국 삶을 찬란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현의 미니 2집 'Brilliant Seasons'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김종현 2023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 (스파클링 이터니티)>'를 열고 앨범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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