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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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우즈)가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우즈가 24년 1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를 개최한다”라며 “장기 프로젝트였던 ‘OO-LI PROJECT’의 마무리를 MOODZ(무즈, 공식 팬클럽 명)와 함께 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OODZ의 이번 공연 타이틀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은 올해 4월 ‘OO-LI’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WOODZ WORLD TOUR OO-LI], ‘그리고’의 의미를 더한 앙코르 월드투어 [OO-LI AND]를 지나, ‘END’가 아닌 ‘FINALE’로 돌아와 더 큰 곳에서, 함께 달려온 모든 이들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WOODZ가 투어 마다 쌓아온 시간과, 성장을 입증하듯 지금까지 공연장 규모보다도 훨씬 커진 곳에서 진행되는가 하면, 피날레에서만 볼 수 있는 순간들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피날레 공연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7일 팬클럽 선예매, 2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상세정보는 소속사 공식 SNS채널 및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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