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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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함 2024년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8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박서함은 오는 2024년 1월 6일, 7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팬미팅 'POSTBOXHAM : 서로, 함께'를 개최한다.

소집해제 직후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박서함은 지난 15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티켓 예매 오픈 직후 동시 접속자 수는 만사천명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국내뿐만이 아닌 아시아 각국 팬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미 추가 공연 개최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함은 팬미팅의 타이틀부터 구성, 공식 MD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전하는 음성 메시지를 깜짝 공개하는 등, 그 누구보다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서함이 직접 디자인하고 작명한 'POSTBOXHAM : 서로, 함께'의 공식 MD는, 18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브콘(KAVECON)에서 판매된다.

박서함의 팬미팅은 온라인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POSTBOXHAM : 서로, 함께'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테이지(STAYG)와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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