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아름다운 밤이다"라고 운을 뗀 이찬혁은 "올 한 해는 저희에게 굉장히 뜻깊었다. 'Love Lee'를 부르며 행복했고, 필리핀에도 K팝을 즐기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은 "Thank you so much"라고 글로벌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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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Give Love' 무대 역시 AKMU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빛났다. 이들은 돌출형 무대를 비롯해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공연장을 물들였고, 객석을 향해 마이크를 건네는 등 내공이 녹아든 독보적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AKMU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이들 고유의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서 126회 이상의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써클차트 스트리밍 부문서 8주 연속 정상을 꿰찼고, 2023년 멜론 주간 차트 최장 기간 1위까지 차지하며 변치않는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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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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