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척수장애인협회 한승길 회장은 “중도에 장애를 입은 척수장애인이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하는 주거개선프로젝트에 적극 사용하겠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어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전주, 익산. 김제. 장수 지역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전북 지역 100여명의 회원이 임영웅의 뜻을 따라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가수와 팬이 서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영웅시대는 새로운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며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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