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본에서 12년 전 뮤직비디오를 보고 과거를 회상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라운지에서 배를 채운 뒤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륙과 함께 잠든 지연과 황재균은 눈 뜬 뒤 일본에 도착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하철을 타고 호텔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호텔에 짐을 푼 뒤 바로 라멘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이다. 지연은 "우리 여행 테마가 먹부림. 거의 식신로드야"라고 말했다.
지연은 황재균과 함께 가부키초 타워로 향했다. 그러던 중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바로 전광판에 티아라의 '롤리폴리'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 황재균은 "되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이거"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지연과 황재균은 셀카를 찍으며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이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은 식당은 황재균이 찾아보고 예약한 곳이었다. 지연은 황재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황재균은 잎을 떼며 "지연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를 반복했다. 지연 역시 "우리 여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라고 했다.
저녁을 다 먹은 뒤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갔으나 현실은 사람이 많았다. 황재균은 지연이 사진 찍는 걸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오마카세를 즐겼다. 황재균은 "여보 편집하면 나 게임하고 있지"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아싸 그러고 있잖아"라고 힘을 보탰다. 황재균은 "여보 나 플스 킨다"라면서 웃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4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라운지에서 배를 채운 뒤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륙과 함께 잠든 지연과 황재균은 눈 뜬 뒤 일본에 도착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하철을 타고 호텔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호텔에 짐을 푼 뒤 바로 라멘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이다. 지연은 "우리 여행 테마가 먹부림. 거의 식신로드야"라고 말했다.
지연은 황재균과 함께 가부키초 타워로 향했다. 그러던 중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바로 전광판에 티아라의 '롤리폴리'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 황재균은 "되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이거"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지연과 황재균은 셀카를 찍으며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이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은 식당은 황재균이 찾아보고 예약한 곳이었다. 지연은 황재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황재균은 잎을 떼며 "지연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를 반복했다. 지연 역시 "우리 여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라고 했다.
저녁을 다 먹은 뒤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갔으나 현실은 사람이 많았다. 황재균은 지연이 사진 찍는 걸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오마카세를 즐겼다. 황재균은 "여보 편집하면 나 게임하고 있지"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아싸 그러고 있잖아"라고 힘을 보탰다. 황재균은 "여보 나 플스 킨다"라면서 웃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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