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tvN '청춘월담', SBS '모범택시2', '낮에 뜨는 달'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표예진. 그는 "정신없이 작품을 하다 보니 벌써 연말이다. 올해는 제 배우 생활 중에 가장 치열했던 해다.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살았고 잘 보냈다. 칭찬해주고 싶은 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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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표예진은 대가야 귀족 한리타와 프로페셔널한 소방대원 강영화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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