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년 목표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출연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글로벌 아이콘 상 수상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다.
하늘은 "저희가 이날 상도 받고 축하 무대도 펼쳤는데 너무 큰 무대에 처음 서다 보니 기대를 버리고 즐기는 마음으로 갔더니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꾸민 댄서들과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 대해 나띠는 "큰 시상식 무대에 처음 올라가기도 하고 많은 댄서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다 보니 동선이나 리프트 사용 등이 어려워서 리허설에서 한참 헤맸던 것 같다. 실제로 리프트가 제시간에 못 올라오는 바람에 예정보다 늦게 올라와 큰 걸음으로 무대 대형을 맞추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축하 무대를 준비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서 쥴리는 "이번에 저희가 가장 연습도 가장 많이 하고 중요하게 촬영한 장면이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였다. 데뷔 앨범 때에는 헝가리에서 촬영을 했다면 이번에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는데 이날 예상치 못하게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추운 날씨도 힘들었지만 엄청나게 미끄러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고충을 밝혔다.
또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비롯해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박재범, 레드벨벳 조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로 신흥 '챌린지 맛집'으로 주목받았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박재범을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로 손꼽았다.
멤버들은 "박재범 선배님께 안무를 알려드리는데 한 번에 안무를 외우셨다. 그리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너무 완벽하고 멋지게 챌린지를 해주셔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내년 활동을 앞두고 버킷리스트로 단독 콘서트와 앨범 차트인, 음악방송 1위를 차례로 고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꼭 비욘세와 블랙핑크 선배님 등 최고의 가수들이 선 무대인 코첼라에 저희도 꼭 오르고 싶다"며 이른 신년 목표를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출연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글로벌 아이콘 상 수상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다.
하늘은 "저희가 이날 상도 받고 축하 무대도 펼쳤는데 너무 큰 무대에 처음 서다 보니 기대를 버리고 즐기는 마음으로 갔더니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꾸민 댄서들과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 대해 나띠는 "큰 시상식 무대에 처음 올라가기도 하고 많은 댄서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다 보니 동선이나 리프트 사용 등이 어려워서 리허설에서 한참 헤맸던 것 같다. 실제로 리프트가 제시간에 못 올라오는 바람에 예정보다 늦게 올라와 큰 걸음으로 무대 대형을 맞추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축하 무대를 준비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서 쥴리는 "이번에 저희가 가장 연습도 가장 많이 하고 중요하게 촬영한 장면이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였다. 데뷔 앨범 때에는 헝가리에서 촬영을 했다면 이번에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는데 이날 예상치 못하게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추운 날씨도 힘들었지만 엄청나게 미끄러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고충을 밝혔다.
또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비롯해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박재범, 레드벨벳 조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로 신흥 '챌린지 맛집'으로 주목받았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박재범을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로 손꼽았다.
멤버들은 "박재범 선배님께 안무를 알려드리는데 한 번에 안무를 외우셨다. 그리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너무 완벽하고 멋지게 챌린지를 해주셔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내년 활동을 앞두고 버킷리스트로 단독 콘서트와 앨범 차트인, 음악방송 1위를 차례로 고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꼭 비욘세와 블랙핑크 선배님 등 최고의 가수들이 선 무대인 코첼라에 저희도 꼭 오르고 싶다"며 이른 신년 목표를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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