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로아를 데리러 간 이동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로아를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아 또한 “아빠 보고 싶었다”라는 말을 전하며 행복한 마음을 한껏 표현했다. 이동건을 똑 닮은 로아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귀엽다”라며 사랑스러운 로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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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빠와 식사를 하던 로아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내 이동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아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동건 母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로아는 이동건에게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말하며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이동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동건과 母벤져스의 가슴을 울린 로아의 말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 동건과 딸 로아가 보낸 눈부시고 특별한 하루는 12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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