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데뷔 첫 자체 콘텐츠 공개…무대 넘어 예능까지 '입덕 유발'

/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첫 자체 예능 콘텐츠를 공개했다.

82MAJOR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캐치 온)’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예능에 도전한 82MAJOR는 시작부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양한 게임에 돌입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82MAJOR의 요리 대결 또한 포인트였다. 남성모, 윤예찬, 황성빈으로 구성된 한식 팀은 삼계탕과 잡채, 양식 팀 조성일, 박석준, 김도균은 새우 감바스와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이때 마피아 남성모, 박석준은 히든 미션 ‘계란 병아리 만들기’를 성공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완성한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CATCH ON’을 마무리한 82MAJOR. 무한한 케미를 자랑하며 ‘CATCH ON’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앞서 82MAJOR는 10월 싱글 ‘ON(온)’을 발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를 향해 도약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82MAJOR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