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 공간 폐쇄…금전적 이해 관계는 없다지만[TEN이슈]


소속사 판타지오가 고(故) 문빈의 추모 공간과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남 고창 선운사에 마련된 고 문빈의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이날 오후 8시부로 즉각 폐쇄한다고 알렸다.

판타지오는 "판타지오는 선운사와 그 어떠한 종류의 협정, 협약, 계약을 맺은 바가 없으며, 어떠한 금전적 이해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드린다"며 강조했다.

이어 "달의 공간을 국청사에서 선운사로 이전하게 된 계기는 동절기 간 방문객들의 안전 우려와 문빈 군의 영구위패 안치를 위함"이라며 "국청사가 선운사에 속해 있는 말사인 것이 인연이 되어 선운사로의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급작스럽게 머물 곳이 필요한 아로하(아스트로 공식 팬클럽 이름)가 있을 수도 있다는 당사의 우려에 선운사 스님들께서 감사하게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공간과 무료 식사를 제공해 주시기로 했다. 당사와 선운사 스님들은 배려 이외의 그 어떠한 영리적 의도도 없었음을 말씀드린다”며 “판타지오 임직원의 마음을 부디 거짓으로 왜곡하고 선동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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