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6회는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지예은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김신영은 스위스 기념품 숍에서 플렉스 욕구를 폭발시켰. 스위스는 여행지 중에서도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 그러나 스위스 국기와 마터호른을 마스코트로 제작된 각종 마그네틱과 배지를 본 김신영은 “한 번 꽂히면 다 쓸어 담는다. 배지는 30개 넘게 산다”라고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했다. 또한 “(스위스라면) 무조건 100만 원 쓰기 가능”이라면서 남다른 기념품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스위스 마터호른 사랑을 더욱 폭발케 할 역대급 버킷 리스트가 소개된다. 마터호른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뿐만 아니라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명당 중 명당이 공개되는 것. 황금빛 마터호른은 날씨가 좋아야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어서 ‘황금 마터호른을 보면 1년 내내 운수대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해져졌다.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지, 또 ‘다시갈지도’를 통해 공개될 2024년 운수대통 기운을 담은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은 어떨지, 김신영을 매료시킨 ‘스위스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은 오늘(3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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