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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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신곡 ‘Down’(다운)의 무대를 오늘 최초 공개한다.

동방신기는 오늘(28일) 개최되는 ‘2023 MAMA AWARDS’에 출연, 동방신기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이번 무대를 통해 신곡 ‘Down’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신곡 ‘Down’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으로,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으며,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가 곡의 압도감과 여운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오는 12월 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Do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정규 9집 발매와 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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