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3' 2일차 저녁 시간 식당 영업이 호황을 이뤘다.
2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5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2일 차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인성이 조리한 황태 해장국을 임주환이 시식했다. 조인성은 "너무 들깨 맛이 많이 나나?"라고 물었다. 임주환은 "괜찮다"라며 간이 시식 소감을 얘기했다.
오전에 방문했던 손님이 다시 식당을 찾아 알바즈들은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다. 박병은은 "오렌지 주스 서비스"라며 오렌지 주스를 손님들에게 가져다줬다. 조인성은 "평소 이 가게에 오신 분들인 거야?"라고 한효주에게 물었고 손님들은 "저희는 여기 매주 와서 장을 본다. 평소에도 아시아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자주 찾는 가게라고 얘기했다.
조인성은 "자주 오세요, 식혜도 만든다"라고 한효주에게 영어로 통역을 부탁했다. 조인성은 손님에게 "식혜 가격도 부탁한다"라며 오전에 오렌지 주스 가격을 정해준 손님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효주야 (손님들에게) 그 얘기 해줘. 너 내일 마지막이라고 얘기해줘. 아니면 더 있겠다고 얘기하든지"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당황해하며 "(더 머무는 것에 관해)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손님들은 한효주에게 "어디로 가는거에요"라고 물었고, 한국으로 간다는 대답을 듣자 손님들은 "한국 한번 가보고 싶다"라며 한국을 여행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며 한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효주가 커플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한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한효주는 반갑게 손님에게 인사를 했다. 손님은 한효주에게 "누나 사실은 저, 한국말 잘 못해요"라고 고백했다. 한효주는 "지금 한국어 엄청 잘 하는데, 왜 거짓말을 해?"라며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한효주가 손님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동안 조인성은 주방에서 임주환이 안보이자 임주환을 찾아 나섰다. 다른 주방에서 소진된 재료를 채우고 있었던 임주환은 찾아온 조인성에게 "저기서 조리가 안돼서"라며 파를 썰어 다시 메인 주방으로 가져갔다. 주환이 썰어온 파를 통해 담으며 조인성은 "(파) 한톨이 아깝다"라고 말했다. 재료를 걱정하는 조인성에게 임주환은 "더 썰어올게요"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5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2일 차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인성이 조리한 황태 해장국을 임주환이 시식했다. 조인성은 "너무 들깨 맛이 많이 나나?"라고 물었다. 임주환은 "괜찮다"라며 간이 시식 소감을 얘기했다.
오전에 방문했던 손님이 다시 식당을 찾아 알바즈들은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다. 박병은은 "오렌지 주스 서비스"라며 오렌지 주스를 손님들에게 가져다줬다. 조인성은 "평소 이 가게에 오신 분들인 거야?"라고 한효주에게 물었고 손님들은 "저희는 여기 매주 와서 장을 본다. 평소에도 아시아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자주 찾는 가게라고 얘기했다.
조인성은 "자주 오세요, 식혜도 만든다"라고 한효주에게 영어로 통역을 부탁했다. 조인성은 손님에게 "식혜 가격도 부탁한다"라며 오전에 오렌지 주스 가격을 정해준 손님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효주야 (손님들에게) 그 얘기 해줘. 너 내일 마지막이라고 얘기해줘. 아니면 더 있겠다고 얘기하든지"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당황해하며 "(더 머무는 것에 관해)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손님들은 한효주에게 "어디로 가는거에요"라고 물었고, 한국으로 간다는 대답을 듣자 손님들은 "한국 한번 가보고 싶다"라며 한국을 여행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며 한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효주가 커플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한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한효주는 반갑게 손님에게 인사를 했다. 손님은 한효주에게 "누나 사실은 저, 한국말 잘 못해요"라고 고백했다. 한효주는 "지금 한국어 엄청 잘 하는데, 왜 거짓말을 해?"라며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한효주가 손님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동안 조인성은 주방에서 임주환이 안보이자 임주환을 찾아 나섰다. 다른 주방에서 소진된 재료를 채우고 있었던 임주환은 찾아온 조인성에게 "저기서 조리가 안돼서"라며 파를 썰어 다시 메인 주방으로 가져갔다. 주환이 썰어온 파를 통해 담으며 조인성은 "(파) 한톨이 아깝다"라고 말했다. 재료를 걱정하는 조인성에게 임주환은 "더 썰어올게요"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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