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2일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실상 독박 육아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하고 매일 통원치료 중이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아요"라며 "뇌진탕 증세로 어지럽고 소화가 계속 안되서 살이 더 빠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40㎏ 안팎의 저체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강호(아들)는 토하던 건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져요"라고 전하며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나면 강호와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거니까 매일 긍정으로 이겨낼게요. 걱정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으며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조민아는 지난 22일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실상 독박 육아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하고 매일 통원치료 중이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아요"라며 "뇌진탕 증세로 어지럽고 소화가 계속 안되서 살이 더 빠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40㎏ 안팎의 저체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강호(아들)는 토하던 건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져요"라고 전하며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나면 강호와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거니까 매일 긍정으로 이겨낼게요. 걱정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으며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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