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김성수 감독 연출을 비롯해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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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슷한 시기인 11월 19일에 개봉해 최종 707만 명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 최초로 11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영화 '내부자들'(2015)의 오프닝 스코어(23만 명)에 비견하는 수치로, 코로나 이후 침체된 극장가에 다시 한번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1만4622명(누적 38만8902명), 3위는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6676명(누적 190만9766명)을 달성했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은 4위다. 개봉 전이나 시사회를 통해 6075명이 봤고, 누적관객수 63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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