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포스터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밤과 신비로운 낮의 홍콩을 담겨있다. 주위를 살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는 우혜림과 황찬성의 모습은 홍콩에서 마주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에서는 잠옷차림으로 눈을 감은 채 계단을 내려오는 혜림의 모습에서 홍콩으로 빨려 들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한 채 서로의 꿈이라고 우기는 혜림과 찬성, 그러나 "지금 우리 촬영하고 있잖아"라는 찬성의 말에 무엇이 진짜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처음부터 홍콩에 있는 줄 알았던 황찬성까지 "나 왜 여기있지?"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포스터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밤과 신비로운 낮의 홍콩을 담겨있다. 주위를 살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는 우혜림과 황찬성의 모습은 홍콩에서 마주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에서는 잠옷차림으로 눈을 감은 채 계단을 내려오는 혜림의 모습에서 홍콩으로 빨려 들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한 채 서로의 꿈이라고 우기는 혜림과 찬성, 그러나 "지금 우리 촬영하고 있잖아"라는 찬성의 말에 무엇이 진짜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처음부터 홍콩에 있는 줄 알았던 황찬성까지 "나 왜 여기있지?"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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