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토밥즈 멤버들이 스페셜 게스트 유튜버 '아미'와 함께 먹텐션을 폭발시켰다.
지난 11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네 멋대로 먹어라!' 특집 2탄이 이어져 직접 강남구 맛집을 선정하고 섭외해 식사를 즐겼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박나래 대신 빈자리를 채운 유튜버 아미는 같은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함께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른 오전 시간 첫 끼로 손칼국수, 수제비를 먹은 두 사람은 한우 16인분, 돈까스, 모둠 딱새우 3판 등 오전에만 세 끼를 먹어 담당PD를 당황하게 했다. '천상계 먹방러'라고 불리는 히밥마저 아미의 먹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갑내기 친구와 한 팀을 이루게 된 김숙과 현주엽은 한우와 장어 건강식으로 위장을 든든하게 기름칠한 뒤 고급 디저트 가게를 방문해 행복하고 달달한 식사 시간을 마무리했다.
취향과 입맛이 모두 다른 두 팀의 화려한 음식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맛 여정을 즐긴 멤버들은 마지막 대패 고기 3종 식당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식사를 즐겼다.
소, 돼지, 오리까지 3종 고기를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두께로 즉석에서 썰어 바로 먹는 게 특징인 이곳은 자연산 화강암 돌판을 사용해 빠른 속도로 골고루 고기를 익힐 수 있다.
얇은 고기와 맞춤 제작 돌판의 조합으로 고기는 순식간에 익었고 토밥즈 멤버들의 젓가락 역시 쉬지 않고 움직였다. 추가 주문이 들어감과 동시에 꽉 채워져 있던 불판이 비어 나갔다.
최애 주 종목으로 '소고기'를 꼽았던 아미는 "오늘 먹은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 소, 돼지 중 최애가 바뀔 위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얇게 썬 삼겹살을 먹고는 "소고기를 이겼다. 확실히 돼지가 더 맛있다"라고 최애를 바꾸기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배가 찬 멤버들은 메뉴를 옮겨 각종 추가 사이드 메뉴 꼬마 김밥, 짜장면,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을 추가해 또 다른 느낌으로 고기를 즐겼다.
멈추지 않고 젓가락질을 이어가는 히밥과 아미를 보며 현주엽은 "그냥 히밥이가 두 명이다"라며 감탄했고 김숙은 "혹시 배는 안 부르냐"라며 게스트 아미를 걱정하기도 했다.
급기야 김숙은 "너 혹시 이거 방송이라고 무리하고 그러지 말라"라며 아미를 말렸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저는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 적당히 먹으면 내려 놓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전 멤버 모두가 수저를 단 한 번도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음식을 즐겼고 결국 4명의멤버가 다 함께 모두 60인분 이상 해치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1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네 멋대로 먹어라!' 특집 2탄이 이어져 직접 강남구 맛집을 선정하고 섭외해 식사를 즐겼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박나래 대신 빈자리를 채운 유튜버 아미는 같은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함께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른 오전 시간 첫 끼로 손칼국수, 수제비를 먹은 두 사람은 한우 16인분, 돈까스, 모둠 딱새우 3판 등 오전에만 세 끼를 먹어 담당PD를 당황하게 했다. '천상계 먹방러'라고 불리는 히밥마저 아미의 먹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갑내기 친구와 한 팀을 이루게 된 김숙과 현주엽은 한우와 장어 건강식으로 위장을 든든하게 기름칠한 뒤 고급 디저트 가게를 방문해 행복하고 달달한 식사 시간을 마무리했다.
취향과 입맛이 모두 다른 두 팀의 화려한 음식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맛 여정을 즐긴 멤버들은 마지막 대패 고기 3종 식당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식사를 즐겼다.
소, 돼지, 오리까지 3종 고기를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두께로 즉석에서 썰어 바로 먹는 게 특징인 이곳은 자연산 화강암 돌판을 사용해 빠른 속도로 골고루 고기를 익힐 수 있다.
얇은 고기와 맞춤 제작 돌판의 조합으로 고기는 순식간에 익었고 토밥즈 멤버들의 젓가락 역시 쉬지 않고 움직였다. 추가 주문이 들어감과 동시에 꽉 채워져 있던 불판이 비어 나갔다.
최애 주 종목으로 '소고기'를 꼽았던 아미는 "오늘 먹은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 소, 돼지 중 최애가 바뀔 위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얇게 썬 삼겹살을 먹고는 "소고기를 이겼다. 확실히 돼지가 더 맛있다"라고 최애를 바꾸기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배가 찬 멤버들은 메뉴를 옮겨 각종 추가 사이드 메뉴 꼬마 김밥, 짜장면,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을 추가해 또 다른 느낌으로 고기를 즐겼다.
멈추지 않고 젓가락질을 이어가는 히밥과 아미를 보며 현주엽은 "그냥 히밥이가 두 명이다"라며 감탄했고 김숙은 "혹시 배는 안 부르냐"라며 게스트 아미를 걱정하기도 했다.
급기야 김숙은 "너 혹시 이거 방송이라고 무리하고 그러지 말라"라며 아미를 말렸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저는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 적당히 먹으면 내려 놓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전 멤버 모두가 수저를 단 한 번도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음식을 즐겼고 결국 4명의멤버가 다 함께 모두 60인분 이상 해치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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