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마키는 "각각 미션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미션은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됐다. 두 번째 미션은 한국에서 치러졌다. 르세라핌의 곡들을 준비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세 번째 미션은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줘야 했다. 우리에게 특별했다. 다시 하고 싶은 무대는 없다. 제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마농은 "제가 한 미션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두 번째 미션에서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미션을 치른 것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마음에 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 이후 더 잘 준비해서 보여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펼쳐진 두 번째 미션은 최종 참가자 10인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했다. 사마라는 "엄청난 경험이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팬들과 소통하고 관객분들도 계셨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긴 시간 동안 여러 경험을 하고 싶다"고 했다.
소피아는 "처음 팬들과 만난다고 했을 때 기대가 많이 됐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특별한 것은 현장 관객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었다. 가장 특별한 감정이었다. 그 때문에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채는 "한국에서 팬 미팅을 했을 때 처음으로, 팬 미팅이란 것을 해봤다. 또 고향인 한국에서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저를 보면서 좋아해 주시고, 그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정말 좋았다. 소망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한국을 찾았을 때는 참가자 친구들과 맛난 음식이나 명소를 다니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 에밀리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다. 그 때문에 모든 미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얼마큼 대단한 것이고, 이 위치에 있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닮고 싶은 그룹, 아티스트와 데뷔 이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밝혔다. 마키는 "르세라핌이라는 그룹을 좋아한다. 특히 멤버 채원을 좋아한다. 채원과 같이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의 퍼포먼스와 관객 앞에서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다르다. 데뷔하고 나서 더 많은 분 앞에서 나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싶다. 물론, 아직 먼 이야기다. 그전까지 저만의 음악성이나 실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마키는 "각각 미션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미션은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됐다. 두 번째 미션은 한국에서 치러졌다. 르세라핌의 곡들을 준비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세 번째 미션은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줘야 했다. 우리에게 특별했다. 다시 하고 싶은 무대는 없다. 제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마농은 "제가 한 미션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두 번째 미션에서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미션을 치른 것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마음에 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 이후 더 잘 준비해서 보여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펼쳐진 두 번째 미션은 최종 참가자 10인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했다. 사마라는 "엄청난 경험이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팬들과 소통하고 관객분들도 계셨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긴 시간 동안 여러 경험을 하고 싶다"고 했다.
소피아는 "처음 팬들과 만난다고 했을 때 기대가 많이 됐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특별한 것은 현장 관객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었다. 가장 특별한 감정이었다. 그 때문에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채는 "한국에서 팬 미팅을 했을 때 처음으로, 팬 미팅이란 것을 해봤다. 또 고향인 한국에서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저를 보면서 좋아해 주시고, 그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정말 좋았다. 소망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한국을 찾았을 때는 참가자 친구들과 맛난 음식이나 명소를 다니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 에밀리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다. 그 때문에 모든 미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얼마큼 대단한 것이고, 이 위치에 있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닮고 싶은 그룹, 아티스트와 데뷔 이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밝혔다. 마키는 "르세라핌이라는 그룹을 좋아한다. 특히 멤버 채원을 좋아한다. 채원과 같이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의 퍼포먼스와 관객 앞에서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다르다. 데뷔하고 나서 더 많은 분 앞에서 나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싶다. 물론, 아직 먼 이야기다. 그전까지 저만의 음악성이나 실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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