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를 가창한다.
9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정동원이 가창한 '낮에 뜨는 날' OST Part.2 '흩어진 계절'이 이날 정오에 발매된다.
'흩어진 계절'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풍성하게 고조되는 사운드와 정동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곡. 정동원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성재 작곡가와 협업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도하(김영대 역), 환생을 통해 현재로 나아간 리타(표예진 역).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로 얽힌 두 사람이 과연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9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정동원이 가창한 '낮에 뜨는 날' OST Part.2 '흩어진 계절'이 이날 정오에 발매된다.
'흩어진 계절'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풍성하게 고조되는 사운드와 정동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곡. 정동원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성재 작곡가와 협업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도하(김영대 역), 환생을 통해 현재로 나아간 리타(표예진 역).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로 얽힌 두 사람이 과연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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