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 형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 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 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온 마이 웨이' 전시회를 성료한 셔누, 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 형원은 올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에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 셔누는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