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소녀시대의 윤아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5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파리 출장을 가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미융미융X파리 출장 브이로그✈️' 영상에서 윤아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

이날 윤아는 "쇼를 보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파리에 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싹둑 자르며 스타일 변화를 한 윤아는 "머리가 상해서 1년 만에 잘랐다. 아예 단발로 자르고 싶기도 했는데, 그냥 이 정도로 타협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윤아는 파리에 도착해 명품 매장을 찾거나 거리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패션위크 참석하기 위해 윤아는 화장과 의상 착용, 액세서리를 해보며 쇼에 갈 준비를 했다.

쇼에 도착한 윤아는 그곳에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반가워했고, 사진을 찍었다. 셀카를 찍은 윤아는 "마음에 드는 거 있어?"라고 물었고,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는 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어 "잘 봐라. 이따가 밤에 만나"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사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본.
쇼가 끝나고 윤아는 "호텔에서 좀 쉬다가 디너 파티를 갈 거다. 이 파리에서의 일정은 끝이다. 파리가 추울까 봐 이 의상이 따뜻하겠다 싶었는데 조금 덥다. 오늘은 약간 좀 클래식한 느낌으로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디너 파티에서 윤아는 다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고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아는 "모모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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