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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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이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에 3회부터 합류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그런 가운데 ‘지구별 로맨스’ 측은 “장예원이 ‘지구별 로맨스’ 3회부터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히며 “커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예리하게 파악할 족집게 오지라퍼 장예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예원의 합류 소감과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이 모인 ‘4인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예원은 아나운서 출신의 매끄러운 진행실력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예리한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장예원은 러블리한 웃는 모습으로 일명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바. ‘자칭 연애 고수’인 메인 MC 전현무를 비롯해 ‘매콤한 입담의 소유자’ 풍자, ‘좀 놀아본 동네 오빠’ 이정진의 거침없는 돌직구 일침 속에서 장예원은 예리하게 핵심을 짚어내는 연애 상담으로 맹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에 장예원은 “평소에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 그간에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줬다. 그 경험을 토대로 커플들의 고민을 나누는 게 즐겁다”고 전해 실제 친구들에게도 ‘프로 연애 상담러’로 통한 장예원이 그간의 상담 내공으로 어떤 조언을 전할지 관심을 높인다.

또한 장예원은 3회 녹화를 이미 마친 상황. 이에 그는 “실제로 위기의 커플들을 만나보니 나와 오지라퍼들의 조언이 커플들의 이별과 만남에 실제로 큰 영향을 끼치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다하게 됐다. 다루는 사연들이 연애를 하면서 한 번쯤 겪어 봤을 고민이라 공감이 많이 될 것이다. 또한 외국인 오지라퍼들이 각 나라의 연애 스타일을 알려줘 다른 점을 듣는 것 또한 재밌었다”고 전해 이별의 갈림길에 선 커플들에게 ‘족집게 오지라퍼’ 장예원이 전할 이야기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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