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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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가 엄청난 화제성을 폭발시키고 있는 가운데, 상철과 영자가 현실 커플이 됐다는 추측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스포 최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상철과 영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밖에도 '나솔 이번 기수 실물 봤다'는 목격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영수(이하 가명) 영철 상철 영자가 술 마시고 있다'고 적으며 이 같은 추측에 힘을 실었다.
/사진 =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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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6기 상철은 영숙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현하며 러브라인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랜덤 데이트를 통해 영자와 이야기를 나눈 뒤 "운명적인 느낌도 있다", "취미가 정말 잘 맞는다"는 등 영자에게도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상철이 최종적으로는 영자와 커플이 성사, 현재까지 실제 커플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상철은 글로벌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 중이다. 1992년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 근무 중이며, 슬하 자녀가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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