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셀러빗 제공
사진 = 셀러빗 제공
가수 신예영이 독보적인 감성의 이별송을 선보인다.



신예영은 오는 10월 3일 리본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우리 만날까'를 발매한다.



'우리 만날까'는 이별 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보고 싶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에 담아낸 곡이다. 신예영은 특유의 애틋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화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신예영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서정적인 감정선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한층 깊어진 풍부한 표현력을 통해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싱글앨범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데뷔했다. 이후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마지막 사랑'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리본 리뉴얼 프로젝트는 리본 프로젝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뮤니콘(Municon)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친근한 J팝 명곡을 국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새로움을 더하거나, 신곡에 J팝의 감성을 더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하는 등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편, 신예영이 가창에 참여한 리본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우리 만날까'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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