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 사진 = 텐아시아DB
전현무 / 사진 = 텐아시아DB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첫 대행에 나선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먼저 명실상부 최고의 MC 전현무는 ‘부름부름 대행사’의 사장으로, 어떤 대행이 닥쳐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장이 된 전현무를 위해 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의 축하가 쏟아졌다고. 이 중에는 일론 머스크의 축하 화환도 한자리 차지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부름부름 대행사' /사진제공=JTBC
'부름부름 대행사' /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고규필은 ‘부름부름 대행사’에 고정 멤버로 합류,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고규필은 “태어난 후 요즘 기운이 제일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냄은 물론 첫 대행부터 엄청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예능꾼 양세찬은 ‘부름부름 대행사’의 유일한 인턴.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만능 일꾼 면모를 선보인다. 그는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19년 차 정직원 같은 센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예능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오마이걸 미미가 ‘부름부름 대행사’의 막내로 활약한다. 미미는 유일한 MZ 사원답게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을 뿜어낼 뿐만 아니라 어려운 대행 업무를 맡아 일당백을 해내며 사장 전현무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첫 대행 현장은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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